まほうのまくら
2019년 2분기를 끝으로 자막 거의 접을까 합니다. 본문
이제 좀 낡아서 기계가 잘 안 돌아가지려 하네요.
막상 자리에 앉아서 자막 하다보면 돈도 안 들어오는 거 왜 하나 싶긴 합니다.
애니도 잘 안 보게 되고..
차라리 게임을 하는 게 더 편한 듯..
그리고 '거의' 접는 것뿐이지, 아예 접지는 않습니다.
아직 하고 있는 작품들, 극장판이나 후속작은 해야 하고
좀 괜찮다 싶은 건 한 작품 해보고...
구작들 밀린 것도 싹 청산하고
리뉴얼도 좀 해야 하고
그때 완벽하게 자막계를 떠나야겠습니다.
Comments